거의 한달을 기다려서 책상이 도착했네요^^ 8년동안 육아일기를 쓴 계기로 숲소리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어 책상이 필요하던 찰나 DIY공방에도 문의를 해보고 인터넷검색도 해보고 이름있는 브랜드샵도 가보곤 했지만 터무니없이 가격과 플라스틱재질을 믿고 사기엔 불안했어요^^; 천천히 알아보자는 맘에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맘스에서 메이트선물로 주는 블럭을 보고 한번 알아볼까하는 호기심이 생겨 저의집에선 반대방향에 위치한 매장에 가보았어요^^ 모니터상으로 본 것보다 너무 맘에 들었고 정말 아이를 생각해서 만든 제품이라는게 모서리하나하나 재질하나하나 볼때에 감동했어요^^ 샵에 근무하시는 메니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설치기사분도 나이가 있으신데 친절하시고 제품설명과 관리방법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다만 책꽂이를 빠트려서 아직 미완성이네요^^ 함께 주문한 시디즈의자도 맘에 들어요~ 등조절 높이조절이 되니 높이조절되는 책상이 필요치않고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쭉~사용할수 있어서 가성비 굿굿굿 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보호 자연보호 하자는 말이 나오는 이시대 살고 있는 저로선 쓰레기하나 덜만드려고 노력하는 제자신이 만족스럽습니다^^20년정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한달3600원이라는 사용료가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어 전 제선택에 만족합니다^^ 하교한 아이도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