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교구를 가지고 놀면서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생활하는 아이가
오랜만에 숲소리 어깨동무 도미노릴 꺼내놓네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 보니 아빠한테 사랑해하트를 만들어 사진찍어 보낸다고하네요~^^
도미노 놀이도 하고 아빠에 대한 사랑표현도 하는 아이~
아빠 화이팅~ ^^

안심하고 가지고 놀던 아이들의  숲소리 교구들이
이제는 하나둘 우리집 장식을 위해 쓰이기도 하며
엄마에게는 사소한 마음의 여유를 즐기게 해주고~
아이에게는 자신이 가지고 놀던 그리움과 익숙함으로 수시때때로 친구들이 되어~
 어느새 이렇게 우리가정의 한공간을 차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