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침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틀임비서 침대가 왔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었지만 아이가 혼자 방을 쓰는것에 대해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고민없이 시작하면 적응하기 어렵다던데 고민에 시간을 갖고 자신의 방이 생기니 바로 적응 끝ㅋ.ㅋ
침대도 아이와 함께 찾아보고 따져보고 결정!!
#숲소리 침대이다. 이유는
첫번째로는 이미 초딩이 되어버렸지만 첫 침대이기에 벙커침대를 원했는데 엄마 마음에는 또 너무 높지않은 침대를 원해서 #숲소리낮은벙커침대 를 선택하게 되었고,
두번째로는 비염과 먼지 알러지가 있는 아이이기에 친환경으로 마감된 침대를 원했는데 친환경이라 더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세번째로는 가격!!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할 수도 있는데, #숲소리상담원 분이 정말 친절했는데 인터넷으로만 보고 구매하지말고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보고 각 매장마다 별도에 할인이 있으니 숲소리에서 받는 할인과 매장에서 받는 할인을 함께 사용하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만원이 넘는 가격에 주춤했지만 숲소리에 마지막 장점, 분리와 교체 그리고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 성인되기전까지는 이리저리 옮겨가며 취향에 맞게 침대를 바꿀 수 있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아빠가 187cm인데 길이가 조금 남았고, 100kg가 넘는 아빠가 올라갔는데도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4가지 이유로 #아이첫침대 는 #숲소리침대 로 결정 꽝꽝!!!
설치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침대 관리하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잘 선택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워요~~
오빠 사준 침대를 애기가 더 좋아해서 침대에서 내려오질 않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