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이 된 지금 범퍼침대를 사용하다가 숲소리 원목침대로 바꿨어요.
범퍼침대를 사용할 땐 옆에 엄마가 꼭 같이 자야하고, 새벽에도 몇번씩 깨서 엄마가 있나 확인하던 아가였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잘 자고 새벽에 깨지도 않아요!!
(이게 엄마로선 제일제일 만족하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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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때부터 아기침대를 알아보다가 아무래도 떨어질 위험때문에 범퍼침대를 구매했었고,
그 후 3돌이 다가오니 침대를 바꿔줘야겠다 싶어서 오랜기간 검색하며 알아보고 여러 제품들 비교한 결과 숲소리 원목침대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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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원목장난감 구입하면서부터 숲소리를 알고 있었어서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있던 상태라 침대 구매할 때도 제품 퀄리티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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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침대를 구매하고 2-3주 제작 기간동안 기다린 후 설치를 하게 됐습니다.
실질적으로 고객과 업체가 만나는 건 매장방문을 제외하곤 설치기사님을 통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저희 집에 오신 설치기사님이 너무나도 친절하셨고, 손도 빠르셔서 금방 끝났어요.
(예전에 타 브랜드의 소파를 구입해서 설치하는데, 설치기사님이 쿠션을 던지고 불친절해셔서 당장 소파를 환불하고 싶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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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설치가 끝나곤 이불과 인형을 놔주니 너무나 포근한 아기 침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아기가 크는 동안 하루에 반나절은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10년, 20년은 사용할 수도 있는 침대라 정말 오랜기간 알아봤는데 너무나도 만족해요.
아기도 "오와!! 새 침대다!!"라며 너무나 행복해하고 잠을 너무 잘자요...
새벽에 깨서 엄마를 찾던 아기가 깨지도 않고 푹~ 잔다는게 지금도 너무 신기하네요;;;;

2024-03-27 에 등록된 스마트스토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