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기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어떤 침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숲소리 침대! 30개월이 된 지금까지 뒹굴뒹굴 넓은 침대에서 꿀잠 자고 있어요.
원목으로 만들어져 보기에도 예쁘고 만졌을 때 느낌도 좋고 아이 몸에도 좋은 만점짜리 침대입니다 ^^
작년 10월에 태어난 둘째도 아기침대를 졸업하며 첫째와 똑같이 숲소리 침대를 주문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기가 더 어렸을때는 저희 침대에 붙여서 썼고, 분리수면을 하는 지금은 아기 방을 만들어주니,
어린이집 하원 후에 항상 자기 침대로 올라가 뒹굴거리며 쉬기도 하며 너무 좋아해요. 둘째도 곧 분리수면을 계획중인데,
누나처럼 따뜻하고 예쁜 숲소리 침대에서 늘 꿀잠자길 기도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원목 가구를 워낙 좋아해서
다른 가구들도 원목이 많은데요, 전 그 중 숲소리 아기침대와 다양한 교구들을 가장 좋아해요. 원목으로만 만들어진 가구인데,
이렇게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다는 점도 숲소리를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도 저희 아기들 자라며 바꿔줄 침대나 교구, 다른 가구도 숲소리 쭉~~ 애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