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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이가 7개월정도 되었을때 선물했던 숲소리 영유아블럭이에요.

그땐 정말 초보 엄마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아기한테 무해한 장난감만을 찾다가

발견한게 바로 숲소리 영유아 블럭이었죠^^

숑이가 막 기기 시작하고 잡고 일어서는 시기여서 그런지

그때는 쪽쪽 빨아먹는 ㅜㅜ 정도로만 가지고 놀더니

돌이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아주 마르고 닳도록 가지고 노는 완소 블럭이 되었답니다.

총 22개의 원목 블럭과 퍼즐로 사용할 수 있는 뚜껑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깜찍하게 웃고 있는 정사각형 블럭 5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딸랑이 블럭도 있어요.

정사각형,직사각형,세모뿔,원기둥 등 여러모양의 블럭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원목 뚜껑이자 퍼즐판.

이렇게 맞는 도형을 맞춰 넣는 재미도 있답니다.

깜찍하게 웃고 있는 저 블럭들...

숑이에게 블럭들의 표정 따라해 보라고 하면

눈을 찔끔 감으면서 웃는게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ㅎㅎㅎ

숲소리 영유아 블럭의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바로 메세지를 새겨 준다는 점.

나중에 커서 보더라도 좀 색다른 추억이 될꺼 같고,

특히, 선물용으로 구매할 때 기념이 될 만한 메세지를 같이 새기면

정말 센스있는 선물이 될 꺼 같아요.

 숑이는 원목 장난감을 좋아해요...

저도, 아이가 입으로 빨아도 플라스틱 장난감 보다는 더 안전할꺼 같아서 마음놓고 주는 편이랍니다. 

[출처] [숲소리] 영유아 블럭/나무장난감/아기원목장난감추천|작성자 행복한 슈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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