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목블럭 - 숲소리 유아블럭의 블럭쌓기놀이


친환경 숲소리 블럭을 큰 외삼촌에게 선물 받았어요.

그동안 고가여서 사줄 생각못했는데

쌩유베리 감사~

음 내가 조아하는 크라프트지~ 패키지 너마저 넘 맘에든당...ㅋㅋ

저건 준석이의 손~ 엄마 사진만 찍지말고 언렁 줘~

음~ 향 또한 천연스럽구낭..  나무의 질감 넘 조아효~

성질 급한 우리의 쭌군~ 그사이 벌써 뒤집고 있다.ㅡ,.ㅡ

원목이지만 색이 다양하네요.

어라랏~ 손이 않보여 ㅎㄱㅎ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서 다칠 염려 없어요.

젤 먼저 한거... 쌓기 ㅋㅋㅋㅋ

오~ 제법 높게 쌓았는데..ㅋㅋ

무너뜨리기 ㅡ,.ㅡ

쌓고 무너뜨리기 무한반복 ㅡ,.ㅡ

원목이랑 좋긴한데 무게가 쫌 나가서 발등에 맞으면 아플거 같아요.

무너뜨릴때 조마조마 해요.

원목이라 내추럴한 우리집에 잘 어울려서 조아요.

외숙모의 한마디~ 엄마가 하고싶은 말이당.ㅋㅋㅋ

숲소리는 저렇게 메시지를 담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받는 사람도 넘 기분좋쿠.. 첨엔 몰랐는데 저거 보구 깜놀했어요.

감동 두배였답니다.ㅋㅁㅋ 선물용으로는 그만이네요.

우리 쭌군도 조은가 쳐다보고 있어요..

저 블럭 쌓아놓은건 성격 급한 엄마였습니다.ㅋㅋㅋ

아들 엄마 닮았니???

기차 엄청 조아하는 우리 쭌군~ 역시 터널을 만들어 주니

신난다고 기차 통과하기 놀이 하네요^^

이것도 무한반복 ㅡ,.ㅡ;;;

숲소리 원목블럭 다 좋은데.. 이건 쫌~~

우리 쭌군은 언제 정리하는 습관이 생길지 ㅜㅜ

정리하자고 말해도 듣지 않는 쭌군입니다. 

쭌군은 두돌이 지났지만 첫돌부터 엄청 잘 가지고 놀거 같아요.

첫돌기념 선물로 그만이네요.

외삼촌~ 쫌 일찍 사주지... 이러고 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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