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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이치군의 첫 블럭은 숲소리영유아블럭이랍니다.

12개월쯤 안되서 아이발달에 맞춰 블럭을 알아봤답니다:)

숲소리영유아블럭을 고른이유는요?

1) 천연나무블럭이라 입에넣어도 안심이된다.

2) 블럭과 블럭케이스모두 둥근모서리라 다칠 위험이적다.

3) 딸랑이블럭이들어있다.

동물모양과 큼지막한 블럭들도 많았지만, 환경호르몬걱정과 독성여부를 알수없으므로

돌 전후아이에겐 천연블럭이 좋을꺼같다고 생각했어요.

요맘때 한참 모든 물건을 입에 넣는 버릇이있으니 숲소리영유아블럭 만한 블럭이 없더라구요:)

숲소리블럭은 도형맞추기가 가능한 뚜껑이 달려있답니다.

거기에, 우리아이에게 하고싶은 메세지와 닉네임을 새겨주기도해서 더 의미가 있어요.

숲소리블럭중 정사각형블럭에는 다양한 표정들이 들어있어요,

아이에게 표정에대해 알려줄때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메롱하는 모습은 꼭 우리 에이치군을 보는거같네요:)

17개월이 넘어선 지금은 입에넣지않지만, 처음 숲소리블럭을 사줬을때는 항상 입으로 들어가기 바빴답니다.

영광의 흔적들이 남아있네요. 이거 플라스틱이였다면..? 상상이되시나요.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천연블럭을 고집할수밖에없는 이유인거같습니다.

러닝홈도형맞추기로 처음 도형에대해알았어요.

그 후에는 숲소리블럭 케이스뚜껑에 달린 모양보고 척척 넣기시작하더라구요. 다양한 각도로 아이에게 교육적인면으로

다가가기쉬운 숲소리블럭 물건이네요:)

처음에는 블럭을 쌓아주면 무너뜨리기밖에 못했답니다.

그것도 어찌나 재미나다고하는지 이래서 아이들이 단순함에서 행복을 얻는다는게 공감이되더라구요:) 

17개월이 된 지금은? 블럭을 쌓기도한답니다.

일짜로 쭉쭉 무너져도 다시 도전! 아직까지도 애용하는 숲소리블럭이네요:)

숲소리블럭도 주의하실사항이있어요.

나무블럭이다보니 조금 무게감이있으니 높은곳에 올려놓지마세요! 아이가 꺼내다가 다칠수있습니다.

또 어린아이들이라면 던지는 행위는 못하게해주시고, 블럭을 무너뜨리다 손이 깔릴수있으니 꼭 옆에서 엄마아빠가 잘 지켜봐주세요:)

-숲소리영유아블럭 사용후기- 

 

 색감이 화려하지않지만,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가 다가갈수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답니다.

귀여운동물모양이없는대신, 귀여운 표정들이 들어있고,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있는 딸랑이블럭도 있답니다.

모서리가 둥글어서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도 안전하지만, 천연나무이다보니 무게감이있어 던지면 위험하고 높은곳도 위험하답니다.

인공적인향이아닌 자연나무향이나서 아이건강에도 좋을꺼같아요.

숲소리영유아블럭의 만족감이 높은만큼 다음번엔 숲소리의 다른제품도 구매해볼 의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