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주방놀이-씽크대]

드디어 깐돌이 숲소리 주방놀이,씽크대가 도착했어요. 

토요일 아이폰 리퍼 받고, 카메라 고장났는지 확인하고...

이래저래 A/S 하는 토요일이였네요~

피곤해서 집에 도착했는데, 경비실에 엄청나게 큰 택배상자가 와 있었어요.

깐돌이파 이때부터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

깐돌이 주방놀이 - 씽크대랍니다.

전에 요리 4종셋트랑 같이 주문했는데, 예약 상품이라 이제 도착했네요.

예약주문상품을 구입하심 4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대신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요...

성공입니다 !!!!

살림살이 정리하고 사진찍었어요~

별모양~

자석이 있어 벽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쿠키로 사용해도 된답니당^^

 

구름 모양에는 문구를 새겨넣을 수 있어요~

이것도 뒷면에 자석이 있어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햇님 모양입니다~

가스는 3구 !!!

문을 열면, 접시랑 컵...아래에는 야채와 먹을 것들을 수납바구니에 구분해서 넣어뒀어요~

 

하부장 문 옆에는 숟가락,포크를 수납했어요^^

꼭 제 주방 수납 소개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위에서 찍어봤어요~

널찍하고 좋아요~

마지막까지 스*꺼랑 비교했는데...

걍 엄마 만족으로 구입한 것 같아요.

숲소리 제품 한번 체험해 보고 나니, 재질이랑 마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원목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엄마가 더 맘에 들어서 주문했지만,

깐돌이 반응 너무 좋아요~

열심히 놀아줍니다.



역활놀이가 아이들 사회성이나 모방하기 등의 효과가 있어 남아,여아 할 것 없이 좋다고 하죠?

깐돌이는 유별나게 주방놀이는 더더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엄마 커피도 잘 타주고, 달걀 후라이도 잘 해 주는 아들램이네요~

얼렁 커서 진짜 커피 다 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깐돌이 밑으로 지출이 많았네요~

이제 당분간 자제를 좀 해야겠어요...아이고...ㅋㅋㅋ

등골 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