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용 후기 쓰러 왔어요!
분리수면을 아기침대로 4개월때부터 시도하다가 아기8개월쯤부터 숲소리 스토리유아침대를 사용하면서 분리수면 완벽 성공으로 아기와 부모 모두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 받게 되었답니다!

주변 육아친구들에게도 자신있게 마구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실제로 친구 두명이나 구입했고, 알려줘서 고맙다구 그 중 한명은 저처럼 분리수면도 성공했어요!

1년 내돈내산 사용후 찐 추천 이유를 적어보자면
1. 너무 예쁨! 좋은 목재로 나무향기도 좋은 것은 덤
2. 모서리 마감 완벽! 아기가 머리 쿵해도 크게 다칠 뾰족한 곳이 없어서 안심이에요
3. 슈퍼싱글 사이즈, 가드 변형으로 매우 오래 사용 가능!
(저는 별일 없으면 출가(?)할 때까지 매트리스만 바꿔가며 사용할거에요)

일단 아기도 좋아하고 본인 침대에 애착이 있어서
자러갈까? 하면 직접 올라가기도 하고요~

저는 쿠션범퍼도 함께 구입했는데
돌 지나고 입구 떼어서 쿠션으로만 문을 막아도 충분한 점도 좋더라구요
돌 전에는 쿠션믿고 뒤로 쿵쿵 엎어지는 것도 귀여웠고,
적당한 높이의 가드를 잡고 걸어다니며 걸음마 연습도 했어요

가드붙잡고 엄마와 까꿍놀이도 자주 했구요!

숲소리 교구도, 침대도 정말 좋아요!!!
스토리 유아침대로 구입한 1년전의 나자신 칭찬해?